우리대학 학생홍보대사 ‘소울’이 지난 5월2일 제4기 워크숍 행사를 가졌다. ‘소울’은 학교의 공식적인 행사에 의전 및 홍보를 위한 모델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대학의 대표 얼굴로서 활동하고 있는데, 이들은 워크숍을 통해 홍보대사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2015미디어 트렌드 분석 및 온라인 마케팅 이해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공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주인의식을 갖고 1년 간 대학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학생들은 “처음 만난 자리라 어색했지만 서로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라며 ‘1년 동안 소통하면서
호텔조리과에서는 지난 5월19일 제29회 졸업작품전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단순한 졸업작품전의 의미를 넘어 가정의 달 5월에 학부모를 초청하여 학생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선보이며 격려해 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를 더하였다.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그동안 무슨 수업을 하는지 많이 궁금했는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정말 열심히 배웠다는 것을 알았어요”,“애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정말 대견하고 감격스럽네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호텔조리과는 앞으로도 외식산업의 끊임없는 변화에 맞춰 창의적인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직무대행 현인숙)와 YTN(사장 조준희) 이 두 기관은 지난 4월 1일 콘텐츠 교류와 학생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에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YTN 뉴스 퀘어 대회의실에서 진행이 되었고 현인숙 강릉영동대 총장 직무대행, 조준희 YTN 사장 및 양 기관의 내 외빈이 이 협약식에 참석을 하였다.협약을 통해 YTN은 강릉영동대 학생복지 증진을 위한 교육 할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각종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강릉영동대학교는 회원 증대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YTN 교육 할인 스토어는 대학교와 교직원
우리대학은 2016학년도 ‘예비 새내기와 학부모를 위한 컬처 데이’행사를 지난 12월 5일(토) 강릉CGV에 자리를 마련하여 예비 새내기와 학부모를 초청,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이번 행사에서는 수시합격자, 예비합격자 및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입시 관련 안내와 학과장 소개 및 학교소개,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이 되었고,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이례적으로 학부모와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예비 새내기들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간담회가 열려 신선했고, 학부모와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는 것에
우리대학(총장직무대행 현인숙)과 강원영동병무지청(청장 김종관) 두 기관은 지난 3월15일 강릉영동병무지청 소회의실에서 내 외빈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학생들이 학업과 전공, 특기와 연계된 원활한 병역 이행 도모를 목적으로 체계적인 병무행정서비스를 지원하고, 국민이 행복한 새로운 병역문화를 창조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리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병무행정서비스 지원과 병역제도의 합리적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국민이 행복한 나라, 병역문화 홍보 협력, 양 기관 보유 장비 및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과 우리대학(총장직무대행 현인숙)은 3월 25일 강원청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교류 협약식을 가졌다.협약 내용은 치안정책에 대한 공동연구와 치안 인프라 구축, 다양한 교류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강원경찰청은 대학가 주변 원룸촌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CCTV를 확충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학생들은 “CCTV 추가설치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협약으로 확충해 나간다니 안심이 된다”라며“앞으로 더 나은 안전한 학교생
강릉영동대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4년, 2015년 대학 취업 지원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대학(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대학 취업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노동시장 진입 이전 단계인 청년들을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청년과 산업체 간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청년 취업지원 사업이다. 강릉영동대학은 2011년부터 대학 취업 지원관 사업에 선정돼 5년째 시범운영 되었으며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2014년 2015년 총 2년간 우수대학(A등급) 평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의 지원은
지난 4월 2일 김포시 농어민 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제5회 김포시장배 전국 격투기 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이번 대회에서 우리대학에서는 스포츠 지도과 재학생 5명이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출전 체급은 페더급, 반탐급, 라이트급, 미들급, 무사베스급으로 대회 결과, 페더급 2위(신선해), 반탐급 1위(박성진), 라이트급 1위(천승길), 미들급 2위(임선택), 미들급 3위(김태준), 무사베스급 공동1위(김남용, 이수환)로 종합순위 1위를 차지했다.시합을 마친 우리대학 선수들은 모두 후회 없는 시합이었다고 하면서 얼굴에 환한
새 학기가 시작된 지난 3월 4일 오전 9시 학생회관 앞 공터에서 총학생회 주관으로 학생들의 교재 무료 나눔 및 중고장터가 열렸다. 이번 열린 중고장터는 중고교재 판매를 원하는 학생들이 8시 30분까지 학생회관 앞 중고장터에 물건을 제공하고, 구매를 원하는 학생들이 9시부터 모여 구매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총학생회에서는 당일 책을 맡기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전날인 3월 3일(목)에 미리 총학생회실에서 교재를 받아주기도 하며, 수업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대리판매를 진행하기도 하였다. 제32대 총학생회장(백호경, ??학번
우리대학은 2012년부터 선포한 『어메이징(amazing)2018』에 따라 특성화를 의료관광분야로 정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의료관광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에 시작한 강릉시 중앙동에 위치한 의료관광서비스지원센터 ‘헬스케어플랫폼(Health care platform)’이 오는 5월에 개원을 앞두고 사업준비를 서두르고 있다.5층 규모의 ‘헬스케어플랫폼’은 유전자 임상을 기반으로 하는 사업체인 휴프레딕, 각종 테라피 교육과 운영 그리고 힐링푸드를 선보일 빌카밤바와 외국인을 위한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우리대학은 사회책임대학
2016년 5월 11일 강릉시에서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열린다. 강릉관광개발공사에서 주최하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올해 8회째로 이것을 통해 강릉을 기념할 수 있는 우수 관광기념품의 발굴과 육성으로 강릉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정 관광지나 강릉 시티투어버스 운행 등을 소재로 한 특색 있는 강릉 테마 icon 상품을 개발하고자 개최된다.공모전 작품 접수는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3일간)로 강릉관광개발공사 관광마케팅팀으로 방문접수 하거나 우편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공모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 또는 사업장 주소
우리나라 국민이 경제적 행복을 이루는 데 가장 큰 장애물로 '노후준비 부족'을 꼽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연령대가 높을수록 '노후준비 부족'을 행복 방해요인으로 꼽는 응답자가 많았다. 또한 '50대'의 '경제행복지수'가 최저로 나타났다. 은퇴 준비의 필요성을 느끼고는 있으나 노후준비 전략 수립과 실행에 대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스트레스가 큰 것이 그 이유이다.또 한국인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중 1위가 ‘스트레스(stress)’라는 보도가 있다. 이처럼 스트레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
불법 주정차로 인한 피해는 어디까지일까? 비상시 소방·구호차량의 골든타임(5분)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화재 현장에서 불법 주정차로 인해 골든타임을 지나 대형화재로 번진 사례가 상당수 보고되고 있다. 일례로 작년 1월, 1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의정부 오피스텔 화재는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소방차량의 진입로가 확보되지 못했고 그로인해 5분을 넘겨 대형화재로 번지게 된 피해 사례가 보고된 적이 있다. 이는 위급상황에 대한 피해를 더 키울 수 있는 골목길 불법 주정차의 나비효과라 할 수 있다.불법 주정차는 어린이 보호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아이들은 외로움에 쌓여있다. 맞벌이 부부이다 보니 평일에 돌봐줄 사람이 없어 아이 돌보미에게 아이를 맡기는 가정이 증가하고, 아이들에게 균형 잡힌 영양식단의 제공 보다는 즉석 음식, 가공된 음식으로 한끼 식사를 대신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함께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어려우며 일상 속에서 이런 상황은 보편화 되어 가고 있다.어린 나이에 가족이란 틀 안에서 부모님과 함께 있고 싶음에도 그러지 못하는 아이들은
대학생에게 알바는 학비와 용돈 마련, 여행자금 등 다양한 목적을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익숙한 일이다. 과외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편의점, 카페, 음식점, PC방, 당구장, 의류 및 생활용품 매장, 백화점, 대형마트 등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알바 일거리가 있어도 기피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니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곳과 최저시급보다 낮은 월급을 주는 곳이다.2016년도 최저시급은 작년에 이어 올랐다. 2014년에는 5,210원 이였고, 2015년에는 5,580원 이었는데, 2016년도 올해는 450원 가량
4년에 한 번씩 있는 제20대 국회의원 총 선거가 4월 13일에 실시되었다. 올해 대학에 입학한 1학년 새내기들에게는 유권자로서 처음 선거에 참여한 중요한 날이었고, 재학생들 역시 자신을 대신하여 국가를 이끌어나갈 사람들을 뽑는 중요한 날이다.하지만 요즘 총 선거일은 대학생들에게 그저 봄을 즐길 수 있는 공휴일로 인식하고 있는 이들도 많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4200만 유권자 중에서 60세 이상은 모두 984만 명 비율로는 23.4%에 달한다. 즉 투표장에 갈 수 있는 4명중 1명은 60세가 지났다는 것인데, 60세
토익(TOEIC)시험이 10년 만에 바뀐다. 토익 출제와 개발을 담당하는 토익 주관사 미국 ETS는 작년 11월 5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5월 29일 시험부터 적용될 신(新) 토익 문제 유형을 공개했다. 수잔 하인즈 ETS 총괄 디렉터는 “채팅 대화창, 온라인 메신저 등 다양해진 영어 대화 패턴으로, 업무환경과 일상의 변화를 반영하고자 한 것이 변화의 핵심” 이라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토익시험의 문항 유형이 달라지는 것은 2006년 이후 10년 만이다.신(新) 토익이 나오게 된 배경은 YBM한국 TOEIC위원
2016년 새해 다짐으로‘금연하기’라고 정한 학생들이 많을 것 이다. 우리대학 재학생들 중에도 흡연자들이 많을 것이다.어느 곳을 가더라도 각 층의 화장실 마다 금연하자는 포스터나 문구가 붙어 있고 흡연구역 또한 따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규칙을 잘 지켜주지 않는다. 이처럼 우리대학에서도 흡연구역이 아니면 학교 안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되어 있지만 학생들은 강의동 계단에서 담배를 피우고 그곳에 담배꽁초를 그냥 버리고 가는 경우가 있다. 학교에서 흡연구역을 정해주더라도 흡연자들이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거나 피운다면 이
현대사회에서 잠을 잘 못 이루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저런 걱정거리에 둘러싸여있는 수험생들부터 대중들의 관심사인 유명인들까지 지위나 연령을 막론하고 불면증 환자들이 차고 넘친다. 요즘은 잠을 자지 않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잦은 야근과 회식, 자기 전까지 끼고 사는 스마트폰까지, 어쩌면 현대인은 잠자기를 잊은 것 일수도 있다.불면증은 이런 저런 이유로 잠을 못 자게 되면서 시작된다. 잠을 못 자게 된다면, 다음날 업무를 제대로 못 하게 되고, 몸은 천근만근 무거워진다. 이러한 생활이 반복되다 보면, 그 다음부터는 잠을 못 자게 한
외식 때마다 아이들은 콜라, 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시켜 달라 조른다. 탄산음료가 빠진 외식은 상상할 수 없다. 이런 우리의 귀에 설탕이 속삭인다. “당신들은 나의 저주에 빠져 들었어!”설탕이 우리 몸을 은밀히 망치고 있다. 남녀노소를 막론한 사람들이 당분이 듬뿍 든 짜장면, 떡볶이, 탄산음료 등 달달한 음식에 자꾸 빠져들기 때문이다. 당은 뇌의 쾌락중추를 자극해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을 분비하여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하지만 설탕에 대한 무장해제는 위험하다. 당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과잉 섭취할 경우 내분비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