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강릉책문화센터는 한국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책 문화센터 구축 운영 사업’에 강릉시가 전국 최초로 선정되어 조성된 곳이다. 이곳에서는 출판체험실, 녹음실, 강의실, 작가 레지던스실, 창업보육실, 책 놀이터, 북라운지 등의 공간을 활용하여 지역 내 독서 문화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책 읽는 도시 강릉’ 브랜드와 연계하여 시민들에게는 휴식처럼 편안하게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예비 창업자 및 작가에게는 창업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며 독서 출판 문화 거점으로서의 역할
지난 11월 9일 목요일에 진행된 중독예방 다짐이 캠페인은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 폐해 예방 및 중독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되었다. 음주폐해 예방의 달은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 음주사고 등이 급증하는 연말연시에 대응하여 음주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절주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정되었다.캠페인에서는 주로 OX 퀴즈, 음주 고글 체험, 예방 포스터 퍼즐, 다짐 나무, 포토존, 캐릭터 사진 촬영, 판넬 전시, 선별검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 3개 이상 체험활동에 참여한 시민
강릉 시티버스는 문화관광체육부와 강릉시가 함께하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하나로 안목커피거리 정류장에서 주문진 해변까지 편도 23㎞의 해안을 운행한다. 강릉시는 기존 버스노선을 활용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티버스를 매일 40분 간격으로 총 16회에 걸쳐 운행하고 있다. 탑승객들은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을 들고 시내버스 요금만 내면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여행할 수 있다. 특히나 지역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안목커피거리 정류장에서 출발해 경포·주문진 등 해변 13곳과 많은 관광객이 찾는 BTS 정류
최근 글로벌 사회에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소재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에너지신소재과는 새로운 에너지 소재 및 기술의 개발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찾는 핵심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강릉영동대학교 글로벌에너지신소재과는 원래 에너지신소재과였지만 2023년을 기점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에너지 전공과 국가의 기간산업인 비철금속 전공을 융합한 국내 유일의 융복합 학과이다. 글로벌에너지신소재과 졸업 후 진로에는 반도체, 전기자동차 배터리, 수소에너지 및 세
최근 메타버스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현상 중 하나이다. AI의 뜻은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 능력, 지각 능력을 인공적으로 구현하려는 컴퓨터과학의 세부 분야 중 하나이고 메타버스는 현실을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시켜 가상세계에서 다양한 상호작용으로 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이와 같이 AI메타버스과의 목표에는 가상 경험의 혁신, 상호작용과 소통 강화, 융합적 연구 및 개발이 있다.AI메타버스과는 게임, 영화, 공연을 중심으로 발전하던 가상현실(VirtualReality : VR) 및 증강현실(AugmentedRealit
스포츠는 건강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요소이다. 이를 위해 체육을 전문적으로 가르치고 체육인을 양성하는 데 특화된 학문 분야가 있다. 그것이 바로 "스포츠지도과"이다. 이번에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전문적인 지도자로 거듭나기 위한 레저스포츠전공과에 대해 알아보겠다. 강릉영동대학교 레저스포츠전공과는 스포츠지도 및 야구 전공으로 운영되며 모든 스포츠 종목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통하여 “실무 중심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골프, 테니스를 중심으로 생활 스
최근 들어 바둑, 체스와 같은 집중력을 높이고 두뇌활동에 좋은 취미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취미활동은 성인 ADHD 치료에 도움이 되며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이처럼 평소 즐기던 취미가 미래를 보장될 수 있는 직업으로 연관시킬 수 있는 국제마인드스포츠과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강릉영동대학교 국제마인드스포츠과는 성인 학습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바둑과 체스, 브리지, 체커 등을 각 부문별로 나눠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게 되며 공통과목과 개별과목, 심화 과목 등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국제마인드스포츠에 대한 깊이 있
최근 들어 k-컨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오늘은 k-pop의 기초를 이루고 있는 실용음악예술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강릉영동대학교 실용음악예술과는 단순히 음악을 배우는 과정을 넘어, 학생들에게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능력을 제공하여 산업의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은 다양한 음악 장르와 스타일을 탐험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근대예술, 트로트, 오페라, 오페라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다뤄 자신만의 음악적 언어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용음악과의 핵심은
강릉영동대학교의 마일리지 제도에 대해 아시나요? 강릉영동대학교 경력개발 마일리지 장학제도는 매년 시행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제도입니다. 이 장학제도의 취지는 학생들이 스스로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경력을 쌓게 유도하기 위하여 생겨난 제도이다.마일리지를 쌓기 위해서 교내 활동이나 특강 자원봉사 등등 매우 많은 활동이 있다. 그중에 몇 개를 이야기하자면 특강 상담을 들은 후 설문지, 출석을 완료하게 되면 마일리지 3점 경진대회 참가하게 되면 마일리지 3점, 토익이나 텝스 성적으로도 받을 수가 있는데 토익은 500점 이상, 텝스는 200점
종강이 얼마 남지 않은 강릉영동대학교 학생들은 길고 긴 겨울방학을 기대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지금 시험 기간이라 정신이 없지만 마음속으로는 아마 방학 때 무엇을 할지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대학생이라면 추운 겨울방학을 이불 안에서 편하게 보낼 수도 있겠지만 조금 더 알차게 보낸다면 내년 새 학기를 시작할 때 뿌듯할 것이다. 따라서 대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는 몇 가지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 볼까 한다.첫 번째 “다양한 자격증 공부하기”가 있다. 자격증은 취업 준비과정에서 굉장히 필요한 요소지만 학기 중 학업을
어느덧 올 한 해도 저물어가는 11월 중순 강릉의 날씨는 다른 지역보다도 훨씬 춥고 매섭다.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불어오는 바람 또한 굉장히 날카롭고 매서워 더욱더 춥게 느껴지는 지금 몸이 아닌 마음이 따뜻해지는 아주 기분 좋은 소식이 강릉영동대학교에서 들려왔다.그것은 바로 11월 17일 강릉영동대학교의 현인숙 총장님과 학교 교직원, 재학생 50명이 ‘사랑의 김장,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는 것이다. 이 행사는 매년 강릉영동대학교가 강릉시 성산면의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해 왔던 행사인데,
일본은 2023년 8월 24일 오후 1시부터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수하기 시작했다. 일본은 현재 보관된 134만 톤의 오염수와 계속 발생 중인 오염수를 모두 처리하려면 하루 약 460톤의 오염수를 30년간 방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그렇다면 오염수는 어디서 발생한 것일까? 2011년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했을 당시 제거되지 않은 핵연료가 있었다. 이 핵연료에서 발생되는 고열을 냉각시키지 않을 경우 방사능 물질이 더욱 대량으로 유출된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남은 핵연료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 위해 매일 10
2023년 9월 25일부터 수술실 CCTV(폐쇄 회로) 설치가 의무화된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이 선고된다. 수술실 CCTV 의무화는 실제 의료기관에서 의료사고가 발생하거나 이 자격자에 의한 대리 수술, 마취된 환자에 대한 성범죄 등 불법행위가 종종 발생 한 사례가 있다. 따라서, 이를 예방하고자 법이 만들어진 것이다.수술실 cctv 의무화 시행이 눈앞에 둔 시점, 의사협회는 헌법 소원을 냈다. 헌법 소원이란 헌법정신에 위배된 법률에 의해 기본권의 침해를 받은 사람이 헌법재판소에 구제
정부의 3대 개혁 과제 중 하나인 국민연금에 대한 정부 자문 기구의 개혁안이 2023년 9월 1일 공개되었다. 결국 이번 개혁안의 목표는 2093년까지 국민연금 적립기금이 소멸되지 않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는 2023년에 20세인 사람이 90세가 되는 70년간의 장기 계획을 뜻한다. 위원회는 2025년부터 연 0.6% 포인트씩 올리는 안을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5년간 인상해 12%까지 올리는 안, 10년간 인상해 15%까지 올리는 안, 15년간 인상해 28%까지 올리는 안이 거론되었다. 더불어 연금 지금 개시 연령을 66세,
2023학년도 2학기가 시작 된 지 어느덧 3주가 지나간 시점에서 강릉영동대학교가 1학기 축제에 이어 또 한번 시끌시끌해졌다. 바로 춘추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는데, 학교 행사가 많이 줄어든 지금 시점에서 체육대회는 학교 축제만큼 큰 행사라고 볼 수 있다.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부 2부로 나뉘 어서 진행이 되었는데 1부에는 에드벌룬 경기, 파도타기 경기, 여자 발야구 경기 등이 구성되어있고 2부에는 에어바운스 씨름 경기, 남자 풋살 경기, 줄다리기, 계주 등 가장 인기 많은 하이라이트 종목들이 배치되었다. 팀은 두 팀으로 나
2023년 9월 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릉영동대학교 대강당에서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2023년 우수병원 간호인력 취업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취업박람회에는 손혜숙 대한간호협회 제2부 회장, 현인숙 강릉영동대학교 총장, 김명희 강원도간호사회장, 이미숙 중소병원 간호사회장 등이 참석했고 간호 인력에 대한 1대 1 취업 진로상담 등을 제공하였다. 또 이번 박람회에서는 자기소개서, 면접 전략, 취업성공 스토리, 전문분야별 진로탐색 서비스를 체험하는 진로 탐색관 모의 면접, 지문적성 검사, 이미지 메이킹
지난 8월 6일 무더운 여름날 강원도 횡성의 베이스볼 테마파크에서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 야구대회의 마지막 결승전이 시합이 열렸다. 무더운 날씨만큼 경기의 분위기는 매우 치열하고 뜨거웠다. 결승전 진출의 두 팀은 강릉영동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두 팀이었다. 경기가 끝나가는 9회 말까지 강릉영동대학교는 2대 3으로 뒤 쳐진 상황이었다. 무더위 속에 불리한 상황이지만 강릉영동대학교는 포기하지 않았다. 9회 말 강릉영동대학교의 강승구, 신동민의 연속 안타를 기록하였고 그 후 고려대는 투수를 교체하였다. 그러나 교체된 고려대학교 투수 정지
미국의 주한 미군 병사인 트래비스 킹의 월북 사건이 국제사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건은 7월 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킹 병사가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한으로 이탈한 사건이다. 미국 당국은 트래비스 킹 병사가 주한 미군 장병임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 사건의 민감성을 감안해 그의 신상정보에 대해서는 제한된 정보만 공개하고 있다. 트래비스 킹은 미국 병사 중 이등병으로, 23세라고 알려져 있다. 미 육군 대변인 브라이스 두비에 따르면, 트래비스 킹은 본래 정찰병으로 미군에 입대했으며, 한국에서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