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이라 하면 아마 빼빼로데이를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11월 11일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기념일이 더 많이 있다. 하지만 이 기념일들이 어떤 유래가 있는지, 의미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다수일 것이다. 지금부터 11월 11일에 담긴 4개의 기념일을 알아보도록 하자.[빼빼로데이]빼빼로는 1983년 국내에 처음 출시 됐다. 하지만 빼빼로데이가 시작된 건 한참 후에 어느 설로서 시작됐다. 유래는 여고생사이에서 빼빼로처럼 날씬해지자는 의미로 나눠먹었다고 한다. 또는 빼빼로 제조사에서 기업 마케팅이라는 설이 있다. 이런 의미
여러분은 비타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또한 비타민도 수용성과 지용성으로 나눠지고, 비타민B 에서도 많은 종류로 나눠진다는 것을 아는가? 우리 몸에 비타민이 없으면 나타나는 질병들과 비타민의 필요성을 알아보고자 한다.지용성 비타민은 A, D, E, K가 있다. 비타민A는 시각과 관계있는 비타민으로 섭취량이 부족하면 야맹증이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하여 생성 간유와 황색ㆍ주황색ㆍ녹색의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길 바란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시켜 인과 칼슘의 결합을 뼈에 침착시키는 작용을 한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구루
10월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백세희 작가의 에세이 가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이 책은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증상이 지속되는 장애>를 가진 저자와 정신과 전문의와의 12주간의 대화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치료 기록을 담고 있다. 사적인 이야기가 중점으로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은 곪아 있는 사람들,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제까지 간과하고 있었지만 본인으로부터 나오고 있을지 모를 또 다른 소리에 귀기울여본적이 있는지 알려주고 싶었다.“자기가 지금 힘든 줄도 모르고 사는
우리는 24시간 평균 6시간 이상을 서 있거나 앉아있다. 10대 시절엔 하루의 절반 이상의 시간을 책상에 앉아있게 된다. 우린 항상 긴장 상태로 앉아있으면서 신체가 망가지고 있음을 잘 인지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지금부터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간단히 할 수 있는 앉은 자세에서의 스트레칭과 자기 전 스트레칭을 소개하고자 한다.▲먼저, 앉은 자세 스트레칭이다. 시작에 앞서 스트레칭의 기본자세는 흔들림 없이 근육을 잘 잡아주는 것이 목적이기에 바른 자세로 임하길 바란다.하나, ‘앞으로 목 굽히기’이다. 흔히 체육시간에 가볍게
[인터뷰1] 곽 만 복 (사회복지학과 야간 18학번)- 대한민국 전통명장(전통꽃꽂이 부문), 한국 꽃꽂이협회 조경꽃예술중앙회 회장, (사)한국원예치료사협회 원예치료복지사A1. 사회복지과(야간) 18학번 곽만복입니다.A2. 현재 속초에서 꽃꽃이 사무실(조경꽃예술중앙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A3. 저는 43년간 꽃을 만지고 있습니다. 원예로 요양원과 복지시설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과 공감하고 느끼며 인간관계와 사회복지에 더 관심이 가게 되었구요, 지체장애협회 강의도 하면서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A4. 제가
바람에도 다양한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바람을 표현하는 재미있는 이름이 있기에 함께 나누고자 한다. 아마 바람의 속도나 강도, 위치에 따라 이름을 붙인 것 같다. 몇 가지 이름과 붙여진 이유를 함께 살펴보자.옛 사람들은 북쪽을 고(高), 동쪽을 새라고 했다. 그래서 북동풍을 높을 '고'에, 동쪽을 가리키는 '새'로 하여 높새바람이라고 한다. 늦여름 동해에서 태백산맥을 넘어오면서 불어오는 고온의 건조한 바람이며, 영서지방의 농민들은 “7월 동풍이 벼를 말린다”고 하여 살곡풍, 녹색풍이라고도 불렀다.하늬바람은 농부나
이번에 소개할 멘토링/교육 봉사프로그램은 공공기관인 서울특별시교육청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함께 주최하는 ‘서울 동행 프로젝트’이다. 여기서 ‘동행’이란 ‘동생 행복도우미’의 줄임말로 대학생 선생님이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동생들에게 나누며, 자신을 성장시키고 사회의 리더로 발전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신청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며, 활동기간은 활동기관의 운영에 따라 단기·중기·장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여기서 해당되는 활동기관은 서울시내 초·중·고, 특수학교, 교육현장, 지역아동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
강릉영동대학교 학생기숙사는 2018년 1학기와 2학기를 거쳐 새 단장을 했다. 외관적인 부분이 아니고 기숙사 내부의 변화이다. 즉, 기숙사를 작년에 비해서 다른 방식으로 운영하게 되었다.먼저, 2018년부터 제 2강의동 뒤편에 새로 지어진 행복기숙사로 인해 기존에 있던 예지인 1관은 4인실만 존재했지만,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일부 4인실을 2인실로 축소했었다.2018년 1학기까지는 기숙사 생활비에 아침, 점심, 저녁까지 주말을 포함해서 식대가 합쳐져 주말에 본가로 내려가는 학생들이나 매 끼니를 잘 챙겨먹지 않았던 기숙사생들에게 많
우리가 다 같이 사용하는 공동생활, 단체생활의 첫걸음이자 상호 간 배려를 배울 수 있는 장소는 바로 기숙사이다. 하지만 이런 기숙사에도 상호간의 배려가 없어 불편과 불만 사항이 간혹 우리대학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대학 기숙사생 80명을 대상으로 기숙사 생활과 관련된 설문을 시행한 결과 나타난 상위 4가지의 불편한 점을 추려보았다. 첫째, 80명 중 42명의 학생이 투표해준 휴게실에서 음식을 먹은 후 말끔히 치우지 않고 가는 것이다. 둘째, 24명의 학생이 투표해준 늦은 시간에도 소리가 다
문재인 대통령의 접경지역 통일경제특구 설치 구상에 강원도를 비롯한 접경지역 주민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8월 15일 73주년 광복절과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에서 통일경제특구는 많은 일자리와 함께 지역과 중소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평화가 정착되면 강원도와 경기도의 접경지역에 통일경제특구를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접경지역’이라는 명칭을 ‘평화지역’으로 바꿔 사용하고 있는 강원도와 접경지역 주민은 구체적인 남북 경제협력 청사진에 기대감을
비 오는 날 우산을 접고 들어가려는 건물 앞에는 흔히 일회용 비닐 덮개가 있다. 우산을 가다듬고 비닐에 집어넣어 그대로 꺼내면 간단하게 우산에서 떨어지는 물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이 이 비닐 덮개를 쓰고 버리면 그 양은 어마어마하다. 우산 비닐 덮개뿐만 아니라 일회용 컵과 플라스틱, 스티로폼, 칫솔과 같은 일회용품들은 우리 주변에 많이 사용되고 많이 버려지고 있다.일회용품은 싼 원료를 많이 사용하여 사용 후 폐기 처리 과정에서도 큰 비용과 시간이 들고 오염물질 또한 발생한다. 또 일회용품은 야외활동에서 사용 후 방치되
한국의 저출산과 인구감소 그에 이어지는 고령화는 최근에 대두된 문제가 아니다. 오래전부터 이어진 이 문제는 최근 점점 사회를 조이고 있어 저출산과 인구감소 그리고 고령화는 강릉과 강원도가, 넓게는 한국이 가진 문제점으로 상황을 인지할 필요성이 있다.통계청이 8월 27일 발표한 `2017 인구주택 총조사: 등록통계조사방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는 14개 시·군 인구가 152만 1,000명으로 전년대비 1,000명 감소했다. 고령인구 수는 전체 인구 중 18%나 차지한다. 노령화 지수(149.3)는 전국 평균(107.3)을
사회는 여러 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완수하면서 틀을 갖추고 발전해가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일하는 곳은 소방서이다. 불이 나면 달려가서 불을 끄고 사람을 구조하는 일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강릉소방서는 건조해서 위험이 증가하는 가을철부터 다양한 활동으로 강릉의 화재 관련 안전 도모를 위해 활동했다. 내부적으로는 지난 9월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의 책임과 의무 등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윤리관을 정립하고 직무 수행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
지난 10월 5일에 개막하였던 제10회 강릉커피축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9일 폐막을 하였다. 강릉커피축제는 2009년 10월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10회를 맞은 강릉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 중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여파로 인해 6일 하루는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되는 등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닷새간 약 50만 명이 다녀가며 강릉 대표 축제 명성을 이어나갔다.축제 첫 날에는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e-zne에서 무형유산 기획공연 ‘달 맞으러 강릉가는 배’ 등의 다양한 공연이 열려 커피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이번 축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국가 사무를 지방정부에 대폭 이양하는 ‘자치분권 종합계획’이 9월 11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이하 위원회)를 통해 확정 발표되었다. 앞으로 주민이 지방자치단체를 거치지 않고 바로 지방의회에 조례 제·개정과 폐지안을 제출할 수 있게 된다. 위원회에서는 집중된 중앙정부의 권한을 기능 중심의 패키지 이양을 통해 지방이양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주민 발안과 주민소환, 주민감사청구 같은 주민 직접 참여제를 확대하는 등 주민주권 구현에 중점을 두어 주민주권과 지역권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내용은 6개
지난 9월 15일(토) 전국 푸드트럭요리경연대회 출전종목 「2018년 전국 Arts of Sauce Touch」에서 우리대학 호텔조리과 윤대이(18학번)학생이 금상을, 박기열(18학번)학생이 국회의원상을 수상하였다.이 대회는 조리인에게 다양한 요리작품 체험을 통하여 창의력을 개발하고,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일자리 창출 및 창업자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미래지향적인 셰프(chef)를 발굴하고자 K-WACS 한국조리기술심사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전체 100명 이상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본 대회에서 우승한 두 학생은
학생들의 취업 동기를 부여하고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9월 12일(수)부터 9월 13일(목)까지 2일 간 「취업 인생 대반전 메이크 오버 Let 美人」 행사가 우리대학 종합정보관 3층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실시되었다.행사는 학생과 전문가 1:1의 컨설팅으로 진행되었는데, 긍정의 “YES”를 부르는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헤어스타일링 노하우, 입사담당자에게 호감을 주는 메이크업 스킬, 올해 나의 운명과 취업운세를 알아보는 타로점술, 취업성공패키지 안내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에 학생들은 1:1상담과 프로그
2018년 9월 18일(화) 우리대학(현인숙 총장직무대행)과 ㈜유라통상(이종관 회장)이 양 기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였다.협약식은 ▲산림분야 전문기술인력양성에 필요한 교육용 기자재 제공▲전문기술 교육지원에 대한 상호협력▲산림분야기술 발전과 산업체의 애로기술 해결에 대한 기술지도 및 공동연구▲기술개발에 대한 상호협력▲청소년 지원을 위한 자원공유 및 상담▲맞춤형 현장실습 지원▲취업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자격증 취득교육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청소년 교육을 위한 장학금 지원▲기타 산학협력 업무 등과 관련하
우리대학은 10월24일(수)과 25일(목) 양일 간 「제3차 사랑의 헌혈 기부: 2018 나눔은 행복을 싣고」행사를 개최하였다.헌혈 기부행사는 우리대학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간 「사랑의 헌혈 MOU」체결을 통해 진행되었는데, “사랑의 헌혈운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헌혈 홍보 활동의 효과와 도내 혈액 수급 안정 및 범국민적으로 헌혈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는 기회가 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및 교직원 총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헌혈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4시간의 봉사활동시간 부여와 헌혈 가산점 혜택, 그리고 영화관람권
지난 9월 6일(목)부터 9월 9일(일)까지 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최병욱)에서 주관한 「제48회 전국학생승마선수권대회」와 「제6회 유소년전국승마대회」가 경북 구미시 승마에서 열렸다. 우리대학 승마산업학과에서는 정성묵(17학번), 조성재(18학번), 조세연(16학번), 조창화(18학 번) 학생이 출전하였다. 조창화 학생은 마장마술 D class 1위, 정성 묵 학생은 장애물 D class 2위, 조성재 학생은 마장마술 B class & A class에서 각각 2위와 3위의 성과를 거두었고, 조세연 학생 역시 장애물 D class 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