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대학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

 대학생이 알아두면 좋은 명언

일상에 지친 대학생에게 해주고 싶은 말
우리는 모두 자신의 가치 있는 삶과 우리에게 필요한 삶이 어떤 것인지를 제시하고, 잠시 쉴 수는 있어도 멈출 수가 없는 인생의 목적지를 향해서 지혜롭게 나갈 힘이 필요하다. 조그마한 시련에도 너무나 쉽고 자연스럽게 절망한다..
이러다 보니 구만리 같은 자신의 인생을 호되게 질책한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마침표를 찍고 싶은 순간이 수없이 다가온다. 참고 버텨 보려고 해도 마침표를 찍지 않으면 안 될 상황이 닥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때는 마침표 대신 쉼표를 찍어 두었다가 새 출발을 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일상에 지친 대학생에게 해주고 싶은 책 내용의 일부를 소개하려고 한다. 첫 번째, ‘마음의 그릇’ 중에서 마음의 그릇이 차면 세상 모든 것이 그득하고 그 무엇이든 만족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마음의 그릇이 차지 않으면 천금을 쥐고 희롱해도 마음은 언제나 허전하고 불만스러운 만족과 행복이 있을 수 없다. 두 번째, ‘마음의 결합’ 중에서 가장 좋은 혼수품은 ‘마음’이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 영원히 변치 않는 마음이야말로 그 무엇으로도 따질 수 없는 가치 있는 것이다. 혼수에 눈이 어두워 값싼 결혼을 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이혼하니 안 하니, 또 별거하니 안 하니 하면서 말썽을 부린다면 모든 것을 떠나서 가장 불행한 일이다. 세 번째, ‘긍정적인 사고방식’ 중에서 인생의 종합 보험은 긍정적 사고방식, 즉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이다. 의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대신에 믿음의 눈으로 보고, 비판적으로 보는 대신에 낙관적으로 보게 되면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마음의 안정은 스스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잔뜩 의심하고 불신하게 되면 모든 것을 비판적으로 보거나 의심의 눈으로 보게 되어 도리어 마음의 안정을 해치고 만다. 라는 글로 우리 모두 힘들고, 괴롭고, 어렵고, 실패했을 때 이제부터는 한 박자 쉬어가는 쉼표를 찍자. 심호흡 한 번 크게 하고 긍정의 마음으로 새로 도전해 보길 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
<수습기자 김미진 mi_jin010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