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떨림 반, 설렘 반’

지난 3월 5일, 우리대학에서 총 958명 신입생들의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올해에는 학과별로 지정된 장소인 본 대학 강당 및 강의동에서 이루어졌으며, 교외에서 실시하는 1박2일의 대규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지 않고, 각 학과별로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입학식으로 대신하여 진행되었다.
현인숙 총장직무대행 및 대학 관계자들은 신입생이 가장 많은 간호학과에 참석하여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고 “강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인성과 학문을 갈고닦아서 꿈을 이루길 바라며, 취업률이 높고 취업의 질이 우수한 우리대학에서 여러분들의 장래 꿈을 실현해 보기를 바란다.”라고 신입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 외에 다른 학과들은 각자 모인 장소에서 병무행정 설명회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받았으며, 각자의 학번과 수강신청방법을 안내받았다. 안경광학과의 김재욱 학생은 2018학년도 전체 수석자로 재학기간 동안 등록금 및 기숙사비 전액 지원과 학기별 교재대금 소정액을 지급받았다.
‘떨림 반, 설렘 반’으로 진행된 입학식, 신입생 모두가 우리대학에서 꿈과 열정 속에 각자의 꿈을 이루어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