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제 철없던 고등학생 시절을 지나 이제 부모님의 울타리를 벗어나 우리의 행동에 책임을 질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

그중 첫 번째 단계로 체크카드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체크카드를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대학생이 쓰기 좋은 체크카드를 추천하려고 한다. 먼저 첫 번째로는 카카오뱅크의 프렌즈 체크카드이다.

카카오 뱅크의 프렌츠 체크카드는 대부분의 대학생들의 지갑에 들어 있을 정도로 유명한 체크카드이다. 이 카드는 전월 실적이나 지급한도, 연회비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평일에는 이용금액의 0.2%,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0.4%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넷플릭스와 배달의민족 앱 사용 시 캐시백이 가능하다. 먼저 넷플릭스의 경우 9천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 배달의 민족은 2만 원 이상 결제 시 2천 원 캐시백이 가능하다. 그리고 G마켓이나 SSG.COM에서도 5만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의 캐시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 친구들로 구성된 카드란 점이다.

두 번째 카드는 신한 S20체크카드이다. 전월 실적 없이 사용 가능하다. 이 카드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듯이 20대를 타깃으로 한 카드란 점을 알 수 있다. 20대 소비층의 소비 패턴에 맞추어서 GS25 2~7%, 대중교통 10%, 교보문구는 5%이며 TOEIC 응시료 2천 원, 스타벅스 20%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20대들의 소비패턴에 맞춰 이용 금액의 10%를 캐시백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세 번째는 NH 라이언 치즈 어피치 체크카드이다. 이 카드도 20대들의 소비 패턴에 맞춘 혜택들이 많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교통 캐시백 적립이다. SRT와 KTX, 시외 고속버스, 쏘카까지 요일 관계없이 1.5%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카페나 편의점, 배달 앱에서 평일은 0.5%, 주말은 1.5% 적립, 유튜브나 넷플릭스는 5% 적립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는 케이뱅크 플러스 체크카드이다. 이 카드는 별도의 연회비 없이 사용 가능한 카드이며 0.3% 캐시백에 전월 실적에 따라 3% 특별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는 카드이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과 동영상 플랫폼, 배달 앱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은행과 GS25 ATM에서 현금 인출 시 수수료가 무료라는 점이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부모님의 울타리를 뛰어넘을 준비의 첫 번째 단계로 체크 카드를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