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로 유명한 강릉이지만 제대로 된 겨울 축제가 없었던 강릉에서 제2회 강릉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가 열린다. 축제는 '해피(happy) 강릉, 크리스마스(Christmas) 강릉'을 주제로 겨울에 가고 싶은 도시, 만나고 싶은 강릉 바다와 꿈꾸는 행복을 전하는 축제로 진행한다. 축제 기간은 11월 27일부터 2023년 1월 8일까지 43일간 강릉 월화거리와 안목해변, 연곡면 일대에서 개최하며 11월 27일 오후 5시에 월화거리에서 성탄트리 점등식과 함께 개막하였다. 월화거리에는 축제 문주, 500m의 눈꽃 배너 터널, 대형 장식트
강릉또강릉은 국내 여행지로 손꼽히는 강릉을 여행할 때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핫플레이스 자유이용권을 살 수 있는 곳이다. 강릉또강릉 자유이용권은 티켓 한 장으로 강릉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하슬라아트월드, 대관령 하늘목장, 주문진 오르다, 히든서프, 강다방 이야기공장 등 제휴사 40여 개의 할인 및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티켓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카카오 알림 톡으로 24시간부터 최대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카카오 채널에서 실시간 지도로 이용 가능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단, 첫 번째 제휴사 방문
강원도에서 전국 최초로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 지원 플랫폼’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11월 14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플랫폼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서는 ‘건강보험 빅데이터 진료 지원 플랫폼’ 구축 성과를 알리고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했다. 진료지원 플랫폼의 핵심은 건강보험공단 앱인 ‘The 건강보험’을 통하여 의료기관에서 서비스를 동의한 환자는 별도의 진료기록 제출 없이 플랫폼에 참여하는 병원에서 환자의 과거 진료 및 수술기록, 처방 내역, 건강검진 결과와 생활 습관 등을 한 번에 확인하고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해 수소 폭발이 일어난 후 빗물과 지하수 등으로 인해 원전 부지로 유입되는 오염수가 발생하였다. 오염수 방출을 앞두고 있지만, 주변 국가들이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일본에서는 안전성의 문제가 없다며 여론전에 나섰다.후쿠시마 제1 원전 부지 안에 있는 광어 시험장에는 파란색 수조와 노란색 수조가 설치되어 있다. 파란색 수조는 일반 해수가 들어 있고, 노란색 수조에는 오염수가 섞여 있다. 수조 안에는 수백 마리의 광어가 양식되고 있다. 도쿄전력은 이 두 수조에서 양식되는 광어의 생육 상황에는 차
이제 본격적으로 날이 쌀쌀해지고 찬바람이 불어 겨울이 오고 있음을 체감한다. 사람들은 겨울만 되면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추위를 참아본다. 그렇다면 겨울에 가장 고통받고 있던 사람들은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수족냉증은 손발이 과도하게 차가워지는 증상을 말하는데 심한 사람들은 여름에도 수족냉증을 겪는다. 아직 수족냉증의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원인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이 제기되었고 그중 두 가지를 말해보려 한다.우선 첫 번째로 ‘레이노증후군’이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레이노증후군은 아주 흔한
지난 10월 8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3년 만에 서울 불꽃놀이가 진행되었다. 사람들은 70여 분간 하늘을 수놓은 불꽃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렇게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여의도 한강 공원 일대에 살고 있던 야생동물들은 어땠을까.마포구 당인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사이 한강에 있는 섬인 ‘밤섬’은 생태복원 사업을 벌여 2012년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어 있다.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 밤섬에는 멸종 위기종인 새매, 흰꼬리수리 등을 포함한 약 40여 종의 새가 1만 마리 관찰되었다. 그런데 이런 곳에서
우리가 잘 때 생각 없이 덮고 잤던 이불에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건강 효과가 숨어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대학병원 연구팀은 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진행된 연구는 불면증과 정신질환을 앓는 성인 1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무거운 이불 (6~8kg)을, 다른 그룹은 가벼운 이불 (1.5kg)을 덮고 자도록 했다. 실험은 4주 동안 이루어졌다. 이때 연구팀은 참가자들의 손목에 센서를 부착하여 불면증 심각도 검사 (ISI)를 진행하였다. ISI 점수가 낮을수록 불면증 증상이 적은 것이며, 7점 이하로 나타나면 불면증이
강원도와 강릉영동대학교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을 신입생을 선발해 특성화 학과를 운영한다.강원도 강릉영동대학교가 강릉시와 함께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이하 HiVE)에 선정돼 '2023 특화학과 신입생 모집'을 한다고 지난 9월 21일 밝혔다.이번 신입생 선발은 특화학과 입학 혜택을 넓혀, 신입생을 지원하고 교육비 부담을 덜어 집중 인력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신입생 장학금 지급을 통해, 기존 교내 신입생 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지원과 추가 지원편성을 확대해 50만원을 더 지급할 계획이다.또
강릉영동대학교(총장 이상철)가 메타버스 실무자 양성에 집중하기 위해 내년도 인공지능 분야 학제를 개편한다. 'AI미디어콘텐츠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 20명을 모집해 최종적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맞춤 과정으로 교육하여 학생과 기업 모두의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다.8월 23일 강릉영동대학교는 2023학년도 AI미디어콘텐츠과의 교과과정을 기업 친화형 AI메타버스과 과정으로 기업의 주문식 교과과정을 적용해 개편한다고 발표했다.이번 학제 개편은 메타버스 산업에 필요한 실무인재를 육성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AI메타버스과는 메타버스 시대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강릉영동대학교와 8월 3일 오전 10시 30분 강릉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층에서 지역보건사업 활성화 및 지역주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다모아 서비스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이에 강릉영동대는 물리치료과, 간호학과, 치위생과, 안경광학과,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교수진들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다모아 서비스란 강릉영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사회복지학과, 안경학과 및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대학 차원에서 이동 편의를
강릉영동대학교가 지방대학으로서 국가정책에 참여하고 글로벌 실무인력 양성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2022학년도 가을학기 신입 한국어 어학연수생 입학식을 지난 10월 6일 강릉영동대 국제교류어학교육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입학식에는 강릉영동대학교 간호학과 교양 중국어 수업 담당 교수이자 국제교류어학교육원장인 정애란 교수, 임석원 주임교수, 황병돈 생활교육관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40명의 베트남 학생들을 맞이했다.어학연수생들은 2022 가을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10일부터 6개월씩 총 2년 동안 한국어 수업
강릉은 여행지로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지역 중에 하나다. 대부분 사람들은 강릉 여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은 드넓게 펼쳐진 시원한 색을 가지고 있는 바다일 것이다. 그러나 강릉은 바다 외에 산도 예쁜 명소가 많다. 10월을 맞이하여 단풍이 예쁘게 물들어 가을이란 계절을 마음껏 느끼고 즐길 수 있는 강릉의 명소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제일 처음에 소개할 곳은 이다. 단풍을 느끼고 싶으면 당연히 나무가 많은 곳으로 가야한다. 은 그저 걸으며 산책을 할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강릉에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있는 시립 미술관이 있다. 강릉시립미술관은 강릉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담한 2층 건물에 넓은 전시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각각의 전시실은 짜임새 있는 정결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어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고 싶은 의욕을 갖게 하고 누구나 작품을 구경하고 싶어 하는 전시실로 구성 되어있다.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9:00 ~ 오후 6:00이다. 입장은 관람종료 20분 전까지 가능하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 평일이 휴관한다
9월 15일 강릉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전국의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공모한 '2023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서 '강릉대도호부관아(신화의 도시 강릉, 천년의 기록)'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국비를 지원받아 2023년 9월과 10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강릉대도호부관아 등 강릉시 중앙동 일대 문화유산 4곳에서 미디어아트 쇼를 열 계획이다. 대도호부(大都護府)는 지방의 큰 고을을 다스리는 관청이다. 강릉대도호부관아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이다. 조선시대
지난 3월 15일(화), 「순환자원 인정 절차 및 방법에 관한 고시」가 개정되면서 커피 찌꺼기가 순환자원으로 인정돼 허가 없이 재활용이 가능해졌다. 커피 찌꺼기는 그동안 생활폐기물로 취급돼 배출·소각·매립 처리되고,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별도로 허가를 받거나 신고한 업체만이 수거·처리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재활용하는데 제약이 있었다. 그러나, 순환자원 인정제도를 통해 커피 찌꺼기가 유용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인정 요건과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었고, 이를 통해 커피 찌꺼기를 허가 없이도 재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그러나 여기 재
런던 현지 시각 9월 19일(월) 오전 11시,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첫 번째 찬송가인 ‘주께서 주신 날은 끝났습니다(The day thou gavest, Lord, is ended)’를 시작으로 진행된 장례식에는 약 200개 국가의 왕실과 정부 수장 등 해외 귀빈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본 장례식의 참석자 중 외국인은 어두운 정장을 착용하였고, 현직 군인일 경우 군복 착용이 허용되었다. 이처럼 장례식 예절을 지키는 것은 고인과 그의 가족들을 위해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
통계청은 지난 9월 27일(화), ‘2021년 사망원인통계 결과’ 보도자료를 발표하였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총사망자 수는 317,680명으로 전년 대비 12,732명(4.2%) 증가하였다. 전년 대비 사망률이 눈에 띄게 높아진 질병은 백혈병으로 11.7% 증가하였다. 2020년 사망원인통계에서 –4.5%로 사망률이 감소한 것과 비교했을 때 매우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조혈모세포란, 혈액을 구성하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만들어내는 줄기세포로 골수, 말초혈, 제대혈에 분포하고 있다. 백혈병과 같은 혈액암 환자들은 조혈모세포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9월 16일(금)부터 국립공원공단 재능기부형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한다. 국립공원공단에서는 1996년부터 자원 보존, 환경보호, 지역사회 협력 등의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08만 명의 자원봉사자가 국립공원 내 훼손지 복원, 마을 일손 돕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국립공원공단은 자원봉사자를 재능기부 방식에 따라 자원 보존, 재난·탐방, 의료·보건, 기술지원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모집한다. 자원 보존 분야에서는 자연 자원 조사(모니터링)와 외래생물 제거 활동을 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아무리 자신이 경제에 관심이 없어도 주변을 통해 조금이라도 듣게 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사회에 나아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경재 지식은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된다면 제일 먼저 신문기사를 대부분 찾을 것이다. 이때 필요한 꿀팁이 바로 이번 주제이다. 바로 대학생들의 경제 신문 구독료 할인 혜택이다. 대표적으로 두 곳이 있는데 한국경제신문과 매일경제신문이다.먼저 한국경제신문은 일반 구독 기분으로 종이신문 월 20,000원, 종이신문과 모바일한경도 월 20,000원, 앞에 것들 과
평생을 일해도 갔지 못한다는 요즘 집값 전세도 월세도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였다. 알바로 돈을 버는 대학생이나 코로나로 인해 힘든 취업난이 더욱더 심해지는 취준생들은 자신이 온전히 쉴 수 있는 집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이러한 사태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 있다. 바로 대학생들을 위한 주거지원사업이다.그중에 3가지를 가지고 왔다. 먼저 행복 기숙사이다.행복 기숙사는 월 24만 원 이하의 가격이며 자격 조건으로는 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이며 학부모의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가 학교 기숙사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