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일자리 지원센터에서 구직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을 2023년 3월부터 11월까지 월 1~2회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만 운영했던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실에서 구직자들에게 업체와 직접적으로 매칭을 해주고, 정확한 기업정보를 전달해 주는 등 이로 인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구직자들의 반응이 좋았기에 이번년도에는 기간을 더 늘려 진행하는 것이다. 강릉 일자리 지원센터에서는 강릉 시민들에게 더 효율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장소는 강릉시 가족센터, 강릉 직업전문학
다가오는 2023년 7월 3일부터 7월 13일, 총 11일간 강릉에서 세계합창대회가 열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평화와 번영’이라는 메시지를 목표로 하여 다시 한 번 전 세계인들이 강릉에서 하나 되어 평화와 번영을 이루길 바라는 합창 대회이다. 강릉 아레나(주 행사장), 강릉 아트센터, 강릉 장로교회, 명주 예술마당 등에서 대회가 진행되며, 요금은 선착순으로 무료로 입장하고 일부는 유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크게 오픈 경연과 챔피언 경연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오픈 경연은 아마추어 합창단들의 공연이고, 챔피언
중간고사가 끝이나고 날씨 또한 따뜻해지면서 놀기 좋은 계절이 찾아왔다. 대학생들이라면 한번쯤 은 꿈꿔봤을 대학교 축제 하지만 아쉽게도 지난 3년간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강릉영동대학교는 축제를 개최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번 2023년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며 잊혔던 강릉영동대학교 축제 “금산대동제”가 무려 3년 만에 찾아왔다. 긴 시간 축제를 기다린 학생들에게 보답이라도 하듯이 아주 규모가 크고 다채롭게 진행되었는데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학회 부스가 운영되고 외부 업체 푸드트럭들도 찾아왔는데
지난 5월 18일 강릉영동대학교 본관 3층 스마트 컨퍼런스룸에서 조봉래 총괄부총장과 행정부서 센터장 등 실무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과 대학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위해 ‘2023년 대학 혁신과제 성과관리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정부 정책 변화, 학령인구 감소 및 수도권 일반대학 선호 등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하고 해결 방안 및 성과 창출 그리고 대학이 국내, 국외 명문사학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행정환경을 조성하기위한 목표를 가지고 개최가 되었다. 강릉영동대학교는 이번 혁신포럼을 시작으로 실무부서장의 의견을
2023년 6월 1일 강릉영동대학교가 개교 60주년을 맞이하였다. 강릉영동대학교의 역사에 대하여 잠시 이야기하자면 1963년 강릉 간호 고등 기술학교로 설립되어 1973년에 강릉 간호 전문학교로 개교하였다. 그 후 2002년 강릉영동대학으로 이름을 바꾸어 운영되었으며 지금까지 60년 동안 굉장히 훌륭한 학생들을 다수 배출하였는데 그중 유명한 사람들로는 요리사 에드워드 권, 배우 김서형, 야구선수 문성주, 이상호 등이 있다. 이렇게 우수한 대학교가 되어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이하면서 현재 강릉영동대학교 ‘현인숙’ 총장님이 학생들에게
2013년 개원한 강릉솔향수목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국내의 유일한 소나무 테마의 수목원이다. 강릉솔향수목원에서는 강릉 지역의 대표 수종인 금강소나무 숲을 비롯한 23개 테마 시설에 1,127종, 약 22만 본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강릉 대표 수종으로 뛰어난 기상과 자태가 고운 금강소나무는 피톤치드를 많이 발산하여 스트레스 해소와 장과 심폐기능을 강화해준다는 장점과 본연 자태가 아름다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나무들의 제왕으로도 불린다.강릉솔향수목원은 산림청과 시에서 기획하고 조성한 시립수목원이므로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로
최근 강릉 난곡동에서 난 산불로 인해 관광지가 활성화된 강릉 지역은 큰 피해를 입었다. 다른 산불과는 달리 민가 지역에 많은 피해를 입힌 이 산불은 산림청 산불 대응 단계 3단계, 소방청 소방 대응 단계 3단계, 전국 소방동원령 2호를 발령할 정도로 큰 불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나 강릉은 관광산업이 잘 되어 있어 관광객을 필요로 하는 강릉 지역에서는 피해가 더 크게 느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강릉시는 강릉산불 이후 침체된 지역 상권 활력 회복을 위해 특별할인 이벤트 참여업소를 많이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릉시 홈페
호텔조리과는 세계 및 국내 각종 요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경력이 많을 뿐 아니라 현장실습과 창업동아리를 운영하여 현장 경험 확대 및 향토 식재료를 이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호텔조리과의 취업률은 타 학과에 비하여 월등히 높다. 외식산업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고 이 변화에 적응하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창의적인 조리사로 훈련시켜 외식문화를 책임지는 전문 조리인을 양성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호텔조리과는 1988년에 전국에서 2번째로 먼저 신설되어 40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였다. 그 당시에만 해도 “조리과”로 시
동계올림픽 유산인 강릉아이스아레나 경기장을 활용한 강릉 아레나 수영장이 23년 6월 1일에 새롭게 개관되었다.아레나 수영장은 경영풀과 유아풀, 탈의실과 샤워실, 고객 편의 공간 등 강릉시민들의 여가 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경영풀은 길이 50m 8개 레인을 갖춰 강릉시 실내수영장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 더불어, 현재 사용 중인 국민센터 수영장의 강습반을 아레나 수영장으로 옮겨 초·중·상급 등 총 3200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기존 국민센터 수영장은 초등생의 생존수영 강습과 장애인들이
호텔 리조트 바리스타 전공과는 관광산업의 핵심 분야인 호텔 및 리조트 산업과 커피산업에 종사할 유능한 전문 직업인을 양성한다. 특히, 최근 관광 음료 산업으로 급성장하는 바리스타 분야의 실무 전문가를 양성하여 지역전략산업 발전의 선도자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18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도에 조성된 세계적 수준의 특급호텔 및 종합리조트 등 관광 인프라와 커피산업은 우리 호텔 리조트 바리스타 전공 졸업생들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직장이 될 것이다. 또한, 국가전략적 차원에서 추진되는 극동러시아 및 일본, 중국, 북한과의 관
강릉영동대학교 관광경영전공과는 융복합 MICE 관광‧레저‧식음료 서비스 전문 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국제, 국가, 지역의 관광서비스 중간관리자 양성을 목표로 현장 실무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성화 방향 및 운영방안에는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창조관광 직업인 육성, 강원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대학으로서의 위상 정립, 국제화 시대의 전문 관광인력 육성, 정보화사회에 적응력을 갖춘 관광 전문 인력 육성, 인성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인재 육성, 국제 교류를 통한 전문 관광 인력 육성이 있다. 강릉영동대학교 관
2023년 4월 11일 오전 8시 30분경 강원 강릉시 난곡동 산24-4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청은 이날 오전 9시 18분 소방 대응 2단계를 발령한 후 9시 43분 전국 소방 동원령 2호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800여 명과 장비 400여 대를 투입하였다. 산불의 원인에 대한 1차 조사 결과 산림 당국은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덮쳐 단선되어 불꽃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산불로 강릉시가 발표한 1차 피해 조사 결과 80대 남성 주민 1명이 숨지고 26명이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 마약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우리 근처에선 접하기 힘들었던 마약이 이젠 우리의 일상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3년 4월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 강남 가 골목길 학생들이 학원에 오가는 저녁 시간쯤 미성년자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적 향상을 빌미로 마약성분이 담긴 음료를 마시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마약 음료에 담긴 필로폰은 우리 몸에 들어가면 뇌에서 도파민 수치를 최대 12배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도파민 수치가 과도하게 올라가면 환각, 환청 등 이상한 느낌을 갖게 된다. 식약처가 하수
올해 4월 강릉영동대학교에 간호 교육 인증평가단이 방문하여 강릉영동대학교 간호 교육 인증평가를 실시하였다.간호 교육 인증평가는 간호대학의 간호학과와 관련된 대학 교육 인증이며 간호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간호대 학생의 성과를 지원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 여건 등이 국가, 사회의 요구 수준에 충족하는지 그 여부를 판단하여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제도이므로 간호대학이 있는 대학교는 필수적인 평가라고 생각하면 된다.간호 인증평가는 학과 비전을 위한 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성과 등의 6
2023년 4월 5일 ~ 6일 강릉영동대학교 일부 학생들이 국회 의사당으로 향하였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간호법 개정 집회 참석을 하기 위해서이다. 간호법이란 현재 대한 간호사 협회에서 개정하려고 하는 법안인데 간호사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법안이다. 간호사의 처우개선이 곧 국민들의 간호 환경 개선과 바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국민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법안이지만 이를 반대하는 의견들도 있기 때문에 쉽게 개정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는 간호법 개정 집회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보고 느끼고 온 강릉영동대학교
LINC 3.0 사업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명하고 인지도가 있는 대학들은 LINC 3.0 사업을 안 하는 대학을 찾기 힘들 정도로 대학교에서 굉장히 유명하고 유행하는 사업이다. 우선 LINC 3.0 사업은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전담 기관으로 하는 사업으로 해당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3년+3년간 연간 40억 내외의 예산(사업별 사업금액 차등)을 지원받아 지역 산업과 지역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창출, 확산하여 산업체의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 양성과 기술혁신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및 상생발전을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통계청 인구주택 총 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약 313만 가구에 달했다. 우리나라 정체 가구(2148가구)의 약 15%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반려동물의 죽음을 합법적으로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합법적인 반려동물 사체 처리 방식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의료폐기물 처리 방식이다. 반려동물이 동물 병원에서 죽으면 병원 측에서 자체적으로 처리하거나 폐기물 처리업자 등에 위탁될 수 있다. 두 번째, 규격 쓰레기봉투를 통한
연초부터 이어진 폭우로 4월 상순까지 목숨을 잃은 사람은 페루와 에콰도르를 합쳐 100명이 넘었다.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면서 페루는 최근까지 전 국토의 절반이 넘는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페루와 에콰도르의 공통점은 적도 부근 동태평양에 인접한 국가라는 것이다. 이렇듯 극단적인 폭우의 원인은 급속히 달아오른 동태평양의 수온이다. 뜨거운 바다는 많은 수증기를 공급해 물 폭탄을 퍼부을 수 있다. 수온이 1도 높아지면 바다가 내뿜는 수증기는 4~7%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금 현재까지도 동태평양의 수온은 점점
2023년 4월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무려 1년 6개월 만에 금리 인상을 멈춘 것이다. 이것은 미국 기준금리와의 격차가 더 심해진다는 것이다. 이번 동결로 미국과의 기준금리 격차는 1.5% 포인트이다. 역대 최대로 벌어진 것이다. 만약 다음 달 미 연준이 0.25% 인상에 나서면 한미 금리 차는 1.75% 포인트까지 커진다. 이렇게 되면 달러 가치가 오르고, 원화 가치는 떨어진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이 차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금리 인상을 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