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다가오는 지금, 다들 자신만의 즐거운 계절을 보내기 위해 여행·공부·아르바이트 등 갖가지 계획을 세우는 것에 분주할 것이다. 하지만 계획을 세우기 이전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실은, 내 몸이 건강해야 비로소 계획한 바를 제대로 이루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겨울철 가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면역력’을 증진하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예방하는 것이다. 오늘은 면역력 저하의 주요 원인과 함께 떨어진 면역력을 증진 시키는 방법들에 대하여 알아보자.면역력은 감염이나 질병으로부터 대항하여 병
대한수면연구학회에 따르면 한국인 전체의 약 15-20%가 만성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한다. 대부분이 항상 잠에 대하여 많은 걱정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나 걱정거리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한다. 그러나 수면 중 호흡장애나 하지 불안 증후군 등의 다른 수면장애가 원인이거나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럴 경우에는 수면장애 클리닉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까닭에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잠을 못 자서 다음날에도 지장이 생겨 몸이 피곤하여 괴로워한다. 그렇지만 또 밤이 되면 잠을 못 이루는 수수께끼와 같은 상황이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침체한 지역경제 극복을 위하여 강릉시에서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상권 보호와 지역 내 자금 선순환 구조로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증대로 지역 경기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1월 13일 강릉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인 강릉 사랑 상품권 강릉 결제를 출시했다.강릉페이는 모바일 기반의 선불카드형 지역 화폐로 연회비 및 발급수수료 없이 만 14세 이상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사용액의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하며 1인당 월 30만 원의 혜택을 받는다.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단 2
지난 6월 17일, 강릉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의 확산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청소년시설’을 단계적으로 재개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방하는 시설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5곳을 열고, 실외체육관 시설이나 청소년 자치기구 등을 최소화해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줄어들 경우, 문화 강좌와 학교 연계사업, 청소년 동아리 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재개할 방침이다. 강릉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개관하는 시설의 프로그램 정원을 기존의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가 6개월이 넘도록 장기화 되었다. 시작은 겨울이지만, 점점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사람들은 마스크를 입만 가리도록 쓰거나, 턱으로 내리고 다니기도 하고 심지어 아예 쓰지 않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현재까지 코로나19는 비말(침방울), 접촉을 통한 전파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런 행위는 사실상 입과 코를 그대로 노출시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높인다. 6월19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홍보 관리반장은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다중이용시설 실내에
전 세계는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된 선진국들마저도 전전긍긍하며 강력한 전염성과 치사율로 인해 아직은 부족한 의학기술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 이렇듯 모두가 고통받고 있는 지금, 지구는 인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보이지 않던 동물들이 나타나고 오염된 대기가 맑아지는 등 생태계가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인류가 좌절하고 있는 반면에 다음과 같은 환경 변화로 활기를 되찾은 지구의 모습을 함께 살펴보자.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인도에서
침체된 경제시장, “위기를 기회로 극복해야”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이하 코로나19)의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 21일 이후로 현재까지 약 12,300명의 확진자가 속출되었다.(6월 19일 기준) 잠시 잠깐 그 강력한 바이러스의 기세가 꺾이는 듯하였으나 수도권 지역에서 집단감염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다시금 전염의 영향력이 거세지고 있는 요즘이다. 장기화되는 사태로 인해 일전에 없던 크고 작은 규제들이 생겨나는 등 우리의 주변을 둘러싼 일상생활의 모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만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하루 음식 섭취량에 비해 활동량이 부쩍 줄었다. 따라서 우울증, 만성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아지고 면역력이 약화돼 몸의 시스템 균형이 깨지면서 감염에 대한 대응력이 약해지고, 회복 속도도 더디어지게 된다. 스트레칭이나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 깊은 호흡과 긴장 이완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자율신경 중 하나인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키는데, 부교감 신경은 면역계를 자극하여 면역세포와 림프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할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따라 하기 쉬운 동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무증상 감염·전파가 가능하다는 점을 공식화했다. 오명돈 중앙임상위원장(서울대 의대 감염내과 교수)은 21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외 23개 지역의 코로나19 항체 양성률(antibodypositiverate) 조사 자료를 근거로 “국내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는 파악된 환자의 열 배 규모일 것”이라고 말하며 “증상자 중심으로 한명 한명을 쫓아가는 현재 방역수단으로는 확산을 막지 못한다.”고 했다. 6월 23일 기준 현재 확진 자는 12,4
종전에 없던 강력한 유행성 전염병을 맞닥뜨리면서, 우리를 둘러싼 많은 것들이 변화한 요즘이다.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실시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정부의 권고수칙으로 외출을 삼가게 되면서 자연히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다.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또 나로 인해 누군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 배려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그렇지만 마냥 집에 있는 시간을 무의미하고, 지루하게 보내라는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는 집에서의 자투리 시간도 보람차고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활
‘KOSAC’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2020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광고 총연합회와 함께 광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이며 올해 13번째이다. 경연 주제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지방, 소도시의 경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재생 전략과 홍보방안’으로 정했다. 소외돼 있거나 성장하고 있는 지역의 공간 콘텐츠(마을, 유적지, 전통시장 등), 지역상품, 지역축제 등을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는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다양한 사회문제들에 노출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는 청년실업률 등 학업, 취업과 같은 사회 구조적 환경에서 비롯된 문제들은 청년 우울증을 불러일으키는 대표적인 예이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4년 58만 8,155명이던 우울증 환자가 5년 만에 75만 1,930명으로 약 28%가량 증가했다. 그중 2030세대 우울증 환자는 19만 1,823명으로 같은 기간 연령별 우울증 환자 증가폭도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음의 감기’로도 불리는 우
저금리 시대에 젊은 층의 재테크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은행들은 젊은 층 고객 유치를 위해 새로운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나섰다. 20대 고객 모시기에 나선 KB국민은행은 ‘KB 마이 핏 통장’과 ‘KB 마이 핏 적금’을 선보였고, 신한은행은 금융브랜드 ‘헤이 영’을 선보였다.최근 KB국민은행에서 출시한 KB 마이 핏 통장은 만 18세~38세 이하 개인이 가입할 수 있는 예금으로 입출금이 자유롭다. 통장을 관리 목적에 따라 기본비, 생활비, 비상금으로 분리해 관리할
지난 5월 22일(금), 강릉솔향수목원은 코로나 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잠정중단됐던 ‘2020 숲 해설 및 유아 숲 교육 사업’을 27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숲 해설과 유아 숲 교육이며 참여자 사전 조사(체온측정, 해외 여행력, 마스크 착용 여부 등)를 통한 인적사항 확보와 운영 가이드 등 자체 방역계획 수립 후 진행하고 운영 인원은 20~25명 내외의 소규모로 작년보다 다소 축소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http://www.gn.go.kr/solhyang/inde
우리대학은 2019학년도 동계 현장실습과 2020학년도 하계현장실습에 참여한 실습 학생과 실습 기관을 대상으로 제2회 현장실습 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을 올해 9월경에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현장실습 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은 우리 대학에서 주최, 현장실습 지원센터가 주관하며 강원도청과 강릉시청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은 수기공모전, 우수사례발표, 우수기관선정의 3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해당 3가지 부문들은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을 선정하고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
우리 대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6월 초 현장실습 대상 11개의 학과(건축리모델링학과, 관광경영학과, 뷰티미용과, 비철금속학과, 산림복지학과, 승마산업학과, 의료코디네이터학과, 전기학과, 토목건설학과, 호텔리조트학과, 호텔조리학과)를 통해 실습참여 여부를 확인하고 대상 학과 학과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현장실습 방침을 정했다.2020학년도 (하계) 계절제 현장실습은 실습학생과 실습 기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상태 질문
우리 대학은 한국대학스포츠협회(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0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이번 선정으로 야구부 1개 종목 약 6,700만원을 지원받게 된 우리 대학은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운동부 운영 환경 개선과 대학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대학운동부 훈련비, 훈련용품비, 대외출전비 등을 사용할 계획이다.우리 대학 야구부는 2006년 3월 야구의 불모지인 강릉에서 야구부를 창단하여 전문대학(2년제)으로 대학 야구에서 지속해 우수한 성적
우리 대학은 강원도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0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게 되었다.이 사업은 도내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자기 이해 및 진로·직업 탐색, 대학연계를 통한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진학 설계 및 전공 체험을 사전 경험함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진로 역량 강화 지원을 하고자 한다.우리 대학에서 진행할 이 사업은 고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사업 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진로선택 참여학과는 5개
이 문구는 필자가 이번 여름에 감상한 영화이기도 하며, 2016년 5월 한국에서 흥행하였던 영화의 한 대사이다. 이 영화는 여주인공인 린전신이 자신의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그 당시에 느낄 수 있었던 사랑이라는 감정이 자신에게 많은 변화를 주고 성장하게 했다는 것과 그 감정의 동기부여가 되어준 남주인공 쉬타이위에 대한 그리움이 담긴 “나의 소녀시대”이다.비록 우리가 흔히 상상할 수 있는 ‘운명적인 만남’과는 달리 여주인공인 린전신의 행운의 편지로 시작하여 간식 또는 숙제 심부름꾼이라는 엽기적인 관계, 때론 불량학생과 (눈에 띄지 않는
1945년 8월 15일. 거리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한마음 한 뜻으로 목 놓아 외치던 ‘대한독립만세’ 우리는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던 영웅들을 국가유공자로 칭한다. 또한 국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하신 모든 분들도 국가유공자라고 한다. 우리는 그 분들을 위해 매년, 수많은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린다. 그렇다면 우리는 국가유공자 분들을 위해 정확히 어떤 분들에게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어쩌면 우리는 평생을 잊지말고 간직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앞서 말했던 광복절이다. 얼마전 우리는 수많은 국민이 모여 커다란 촛불이 되었던